GRAY | 추천 알고리즘의 과학 저자

힘든 날이었다. 열도 조금 있고, 감기기운도 있고... 이번 주말의 키워드는 휴식으로 정하자 9월 12일 (토) Today I Learned 오늘은 카카오 코딩테스트에 도전했다. 작년에는 손도 못대고 구경만 하다가 금방 껐는 데, 이번에는 접근법을 고민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했다. 조금이라도 성장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꼈다. 자바스크립트의 퍼포먼스 한계를 경험했다. Tomorrow I'll Learn 쉬자

링크드 리스트는 기본적인 노드 개념을 처음으로 학습하게 되는 자료구조이다. 링크드 리스트는 하나의 노드가 자신의 값과 다음 노드를 가리키는 포인터, 이 두 가지만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한 번 지나간 노드는 이전 노드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게 포인트이다. Linked List ( 링크드 리스트 / 연결 리스트 ) 위에서 언급했고,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은 노드이다. 하나의 노드는 value와 next 두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class Node { constructor(value) { this.value = value; this.next = null; } } 링크드 리스트는 이 노드의 연결로 이루어진 자료구조이다. 이 노드의 next에 새로운 노드를 넣어줌으로써 노드간에 연결이 ..

오늘은 좀 느긋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물론 내용은 느긋하지 않았지만 페어 프로그래밍이 일정에서 빠진 것만으로 시간을 조금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럼에도 딴짓하느라 시간을 썼지만 ㅎㅎ 9월 09일 (수) Today I Learned 오늘은 OOP에 대해 공부하였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역시 쉽지 않았다. 객체를 기준으로 상속이 이뤄지고, 클래스도 객체로 이해하니까 좀 더 접근이 쉬웠다. __proto__ 는 두고두고 익혀야겠다. Tomorrow I'll Learn 재훈님과 페어 프로그래밍

OOP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 은 말 그대로 객체 단위로 쪼개서 프로그래밍을 하자는 것이다. 어떤 이는 이 개념이 단순히 프로그램을 잘게 쪼개는 걸로 오해하여 너무 많은 클래스를 만들어서 협업하는 동료를 힘들게 하기도 한다고 한다. 자바스크립트에서는 너무나 많은 객체가 있다. 그래서 조금 다르게 표현하면 OOP를 이해하기 편할 거다. OOP in JavaScript ( 자바스크립트의 추상화 프로그래밍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이라는 말 자체가 Object Oriented Programming 을 직역한 거다. 좀 더 쉽게 이해하자면 그냥 현실 세계의 무언가를 추상화하여 부품단위로 쪼개 넣어준 뒤 하나로 합치듯 구성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예 들어 보자. 스마트폰을 구성하고 있는 보편적인, 공통적인 ..

오늘은 제법 완료한 일들이 많다. 코드스테이츠 중간리뷰, 슬랙봇 재정비, 스프린트, 알고리즘 스터디... 내일부터 주말이니까 조금 빡세게 코딩해보자! 9월 04일 (금) Today I Learned 오늘은 자료구조에 대해 공부하였다 우준님과 함께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하였다 Tomorrow I'll Learn 슬랙봇 ( feat. Bots ) 만들기 포스팅 시간나면 서버관련 내용 포스팅 시간나면 자료구조 포스팅

오늘은 나만의 배열클래스를 생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작성해둔 메소드를 포함하게 변경하고 있는데, 코드를 보지않고 다시 한 번 작성해보고 있다. 직접만드는 것이다 보니, 하나의 메소드를 작성해두고 다른 메소드를 만들 때 써먹기도 한다. 이렇게하니 너무 편해졌다. 아마 주말 중에 모든 메소드를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8월 08일 (토) Today I Learned 오늘은 두번째 주말이었다. 어제 너무 지쳤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그냥 감기였다. 의지가 꺾인 게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나만의 배열클래스를 생성하는 데 성공했다. Tomorrow I'll Learn 나만의 배열클래스에 메소드를 추가하고, 클래스 관련 내용을 정리

오늘은 몸이 축 쳐져서 힘들었다.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몸이 아우성치는 듯하다. 8월 07일 (금) Today I Learned 오늘은 클래스에 대해 공부하였다 클래스에 대해 학습하고 Array()를 만들어보려고 시도했으나, 예약어에게 덤빈 결과로 큰코다쳤다. 짭Array()를 만들기로 결정하였다. 주말 중에 클래스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할 예정이다. 오늘 컨디션이 굉장히 안좋았다. 타이레놀을 아침, 점심, 저녁에 2알씩 먹었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몸이 알려주는 것 같으니 이번 주말에는 휴식을 겸해야겠다. Tomorrow I'll Learn 리액트 클론코딩 다시해보기

클로저를 이해하는 데 오래 걸렸다. 그냥 딱 눈에 들어오는 게 아니라, 신경 써서 봐야 보였다. 근데 오늘 죽치고 보고 있으니까 제법 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스코프와 클로저에 대해 정리해보자. 시작하기에 앞서, 짧고 강렬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리 함수를 선언하는 것은 연예인과 같다. 불러주지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연예인을 불러주면 ( 함수를 호출하면 ) 그 때에서야 방송에 연예인이 활동 ( 함수가 실행 ) 된다. 그래서 스코프나, 클로져를 구분할 때에 함수를 호출하는 부분부터 보면 이해가 쉽다. 아래의 예제를 호출부터 보도록 하자. var x = '유재석'; var y = '이효리'; var z = '비'; function 놀면뭐하니 (name) { // 3번: x가 name자리에 파라미터로..

블로깅을 하려고 메모해둔 메소드의 블로깅을 마쳤다. 오늘 배운 내용은 언제 정리할 수 있을까 8월 05일 (수) Today I Learned 오늘은 scope와 closure에 대해 학습하였다 let을 사용한 스코프는 블록사이즈로, var을 이용한 스코프는 함수사이즈로 이용이 가능하다. 관련 내용을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할 예정이다. closure에 대해 이해했다고 생각했으나, socrative 3번을 틀렸다. 다시 공부하고, 블로깅하자. Tomorrow I'll Learn 테스트주도 개발에 대해 학습하고 페어로 프로그래밍을 진행할 예정 블로깅 예정인 내용은 최대한 순서대로 작성하여 다시 볼 때에도 순서대로 볼 수 있게해야겠다

메소드를 정리하다가, Koans 빡공했더니 스코프 ( Scope ), 클로져 ( closure ), 클래스 ( class ), 인스턴스 ( instance ), 상속 ( inheritance ) 등등 설명할 게 점점 늘어나는 걸 느꼈다. 특히, 클래스부터 상속까지의 개념을 하고 나니, 메소드를 설명할 때에 바로 클래스로 보여줬으면 기존에 사용하던 메소드처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 하면서 조금 아쉬웠지만, 처음부터 공부하는 사람이 보는 내용에 난데없이 클래스가 등장하면 혼란스러울 것 같아서 이번 포스트까지는 기존 방식대로 예시를 작성하겠다. 대신에 다음 포스트는 스코프와 클로져에 대해 포스팅하고 이후 클래스까지 설명을 하고 나면, 클래스로 이전에 만들었던 나만의 함수들을 만들어 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