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earned

20200921 ~ 20200924

Gray Park 2020. 9.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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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고 광고를 달 수 있단 걸 처음 알게된 이후로 카카오 애드핏 ( adfit ) 과 구글 애드센스 ( ads ) 를 설정해두었다. 카카오 애드핏은 설치하고 2일만에 허가가 났는데 구글 애드센스는 2주간 기다렸음에도 거절당했다!!!!!!!

 

구글 애드센스를 한 번 쯤 달아보고 싶었어서 ( 사실 티스토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다 ㅎㅎ ) 좀 찾아봤더니, 최근에 업로드된 4개의 게시물이 각각 1,000자의 텍스트를 포함하고 있어야했다.

 

후....

draw.io 에서 계속 캡쳐해가면서 만들었던 이미지나 gif 는 하등 쓸모가 없었다. 텍스트라니... 그런데 매일매일 TIL을 작성하는 나에게, 특히나 최대한 간략하게 오늘의 일을 기록하고 장문의 포스팅은 별개로 하고 있는 나에게는 청천벽력이었다.

 

( 1,000 자는 정말 어렵다. 당장 위의 글을 전부 합쳐도 300자이다 )

 

그래서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허가를 얻기 전까지는 TIL을 봉인하기로 결정하였고, 이전 TIL에서부터 기간제로 TIL 작성을 했다. 물론 같은 알파벳이라도 기존의 TIL ( Today I Learned ) 과 이전이나 지금 작성하는 TIL ( These days what I Learned ) 은 다르지만...

 

그리고 오늘!!!! 지난 주부터 갈아넣어 완성한 4~5개의 포스팅으로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광고 개시 허가가 떨어졌다!!!! 오아아아아아아아아ㅏ 드디어!!!!!

 

확인해보니, 이전에 코드를 삽입한 공간이 빈 공간으로 나타났는데 이제는 게시물의 가장 하단에 잘 나타난다. 이렇게 기쁠수가 ㅠㅠ

카카오 광고는 뭔가 좀 심심한 느낌이 있었는데 구글 광고는 색감도 다양하고 가끔 퀄리티 좋은 사진도 있어서 삭막하던 내 블로그에 색감을 불어넣어준다. ( 광고 많이 눌러주세요! )

 

사실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하고 있는 이유는 요즘 생각과 고민이 많아져서 인지도 모르겠다. TIL이나 슬랙 채널이나 뭐 어디에 잘 작성하거나 사람들에게 알리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요즘 좀 하는 게 많고 공부해야할 것도 많고 뇌가 그야말로 혹사당하고 있다.

( 그 와중에 선물을 준 구글 애즈팀 감사 ) 

 

특히 어제, 오늘 양일간은 Code Plagiarism. 특히 self plagiarism 에 대해 철학적인 측면과 교육적인 측면, 실상황에서의 측면으로 각각 고민하고 있다. 아무래도 스스로 코드 표절에 대한 반감이 있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하루정도 날을 잡고 찬찬히 포스팅 해보면 재밌을 거 같다. 내 블로그에서도 사람들이 막 토론해주면 얼마나 재밌을까!

 

이 긴 글을 읽어주시는 분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읽었다면 언제든지 내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시라! 좋아요는 덤으로!

 

9월 21일 (월) ~ 9월 24일 (목)

These days what  I learned

HTTP ( HyperText Transfer Protocol ) 에 대한 학습. A to Z

 

Tomorrow I'll Learn

  • node.js 와 서버사이드에 대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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